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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vs 복지, 만족높은 근무 환경을 형성하는 법은?기업복지 트렌드 😎 2021. 7. 26. 00:10
[워라밸]
: 개인의 업무와 사생활의 균형을 뜻하는 말로
높은 업무 강도, 퇴근 후 업무 지시, 잦은 야근 등으로
개인적인 삶이 없어진 현대사회에서
직장이나 직업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워라밸’이라는 말이 떠오르고 있는 요즘,
아직도 직장인이 직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 ‘연봉’이 전부일까요?
지난 6월 시장조사 전문 기업인 엠브레인 트렌디모니터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결과를 발견했습니다.
직장 내 복지제도 관련 인식조사 설문 결과
직장인 10명 중 무려 8명이나
차별화된 회사 복지제도는 높은 연봉만큼 중요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높은 연봉보다도 탄탄한 복지제도를 갖춘 회사를 더 선호한다고
응답한 직장인 또한 46.1%로 응답자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회사 선택 요소 중 절대 부동 1위였던 ‘연봉’이
이제는 기업 복지와 맞먹는다는 뜻입니다.
이렇듯 직원들에게 높은 중요도를 차지하는
기업 복지는 현재 많은 회사에 존재하고 있으나
대부분 그 만족도가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정작 필요한 제도는 없어서, 종류가 적어서,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아서 등의 이유로
실제로 사용률이 낮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기업 입장에서
정해진 규모 내에서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복지 제도를 마련할 방안은 없을까요?
이를 위해 최근 실용적이지 못한 복지가 아닌
직원 모두가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복지 서비스로, 국내 최초의 사무실 간식 관리 서비스인
스낵24를 포함한 복지 플랫폼, (주)위펀이 있습니다.
직원들의 취향과 편리성을 반영한
사무실 간식 정기 관리 서비스인 스낵24
보다 활기찬 아침 문화를, 든든한 에너지를
만드는 기업 조식 정기배송 조식24
인사담당자의 편의와 직원 맞춤형
생일 관리 서비스인 생일24 등
보다 가까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손쉬운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속적인 서비스의 개선으로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매년 높아지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아무리 거창하고 화려한 복지제도라도
정작 실질적이지 못한 제도라면
해당 복지는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복지가 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비록 조금은 소소해 보일지도 몰라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복지 제도만이
우리 회사 직원들의 워라밸을 높이는
첫 발 걸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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