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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하반기 채용 시즌! 장애인 고용부담금에 대처하는 인사 담당자들의 선택, 파견24파견24 2022. 7. 22. 18:26
2022년의 반이 빠르게 지나 8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8월에는 하반기 채용이라는 큰 이슈가 기업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채용 시즌, 인사담당자가 꼭 알아 둬야 하는 장애인 고용의무 제도와 고용부담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장애인 고용의무제도와 고용부담금
장애인 고용의무제도란, 국가·지방자치단체와 50명 이상 공공기관·민간기업 사업주에게 전체 근로자의 일정 비율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도록 의무를 부과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형태의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의무 고용 인원보다 장애인 근로자가 적을 경우, 모자란 인원만큼 나라에서 정한 금액을 과태료로 납부해야 하는데요. 장애인 고용 인원 기준과 고용부담금 산정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2년 장애인 고용 의무 고용률
우러평균 상시근로자가 100명 이상인 민간기업의 경우,
전체 노동자의 3.1%를 장애인으로 고용
장애인 고용부담금 산정 방법
장애인 고용 미달 인원수 X 부담기초액 X 개월 수고용 의무 이행 수준 부담기초액
(2022년 적용, 2023년 신고)의무 고용 인원의 3/4이상 고용한 경우 1,149,000 원 의무 고용 인원의 1/2~3/4 이상 고용한 경우 1,217,940원 의무 고용 인원의 1/4~1/2 이상 고용한 경우 1,378,800원 의무 고용 인원의 1/4에 미달하는 경우 1,608,600원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경우 1,914,440원 고용부담금 산정 예시
근로자 1,000명이 근무하는 민간사업장의 경우
장애인 의무 고용 인원 : 1,000명 X 3.1% = 31명
- 1년 동안 장애인 근로자를 16명 채용했을 경우의 고용 부담금 : 2억 1922만 9200원
: 부담기초액 1,217,940 X 모자란 인원수 15명 X 12개월 : 219,229,200원
- 1년 동안 장애인 근로자를 0명 채용했을 경우의 고용 부담금 : 7억 1217만 1680원
: 부담기초액 1,914,440 X 모자란 인원수 31명 X 12개월 : 712,171,680원게다가 고용부담금은 손금불산입항목에 포함되는데요. 때문에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어 1인당 약 300만 원의 법인세가 발생합니다.
고용부담금을 절약하는 방법, 파견24
이렇듯 매년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고용부담금은 사업주의 입장에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파견24는 이런 사업주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장애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견24의 장애인 고용 서비스는 구직자의 업무 성향,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데이터 기반의 인재 발굴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분야별 전문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간단한 사무보조부터 영상 편집자, 광고 기획자, IT 개발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장애인 인력을 채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인 노무적인 이슈, 인력 관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플랫폼과 실시간 전담팀을 통한 원스톱 인사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재택근무 서비스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기업은 비용을 들여 장애인 근로자에게 필요한 추가 시설을 구비할 필요가 없고,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근로자는 자택에서 편하게 근로가 가능합니다!
비용적인 측면과 사회적 측면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애인 채용! 파견24를 통해 우리 회사에 딱 맞는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