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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기업을 위한 직원소통문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기업복지 트렌드 😎 2021. 3. 29. 15:46
출근길까지 모두 합친다면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은
최소 8시간일 것입니다.
하루의 1/3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 만큼
팀원들과도 그만큼을 함께 보내다는 뜻인데요,
더 좋은 팀워크를 만들고
개개인의 열정을 높여
만족도 높은 회사 생활을 위해서라도
팀원 간의 소통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서는 사내 소통 과정을 거쳐
기업 목표를 공유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이
그렇지 못한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보다
업무 열정이 세 배 가량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통이 실질적인 업무 결과에까지 이어지다 보니
소통이 중심이 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많이들 하시겠지만
사실 하루아침에 문화를 변화시킨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약간의 팁이 있다면
딱딱한 사무실의 환경에서 벗어나
소통이 가능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과 관련된 얘기가 오던 사무실에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죠.
예를 들어 미팅실에는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여
“우선, 먹고 시작할까요?”라는 말들로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분위기를 풀어준다든지
혹은 작은 공간에 스낵바를 마련하여
일 적인 환경을 벗어나,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딱딱한 사무실 환경에만 있다 보면
아무래도 주고받는 이야기가
일 적인 내용에만 머물 수 있다 보니
기존의 환경에서 벗어나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죠.
실제로 직원 내 소통을 올리기 위해
기존의 공간을 재구성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공간을 재구성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보니
사내 스낵바, 혹은 간단한 간식 꾸러미들만으로도
색다른 변화를 줄 수가 있습니다.
기업의 소통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고 계셨다면,
소소하게나마 간식으로 이어지는 달달한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보다 나은, 기업 복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일합니다
복지의 시작과 끝, 스낵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