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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조직관리 무엇이 달라야 할까?기업복지 트렌드 😎 2021. 2. 5. 18:16
많은 기업들이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 그리고 조직관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에 주목하여 보면
첫째, 사회 통념의 가치가 아닌 '나'를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브랜드가 요즘에 대세야"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과거에는 많은 이들이 다수의 흐름에 따라 의사결정을 내렸다면
밀레니얼 세대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뭐? 나는 아닌데 B가 나와 맞는 것 같아"와 같이
남이 아닌 나의 선택이 중요한 가치로 작용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나'의 선택에 더 주목합니다
둘째, 일에 대한 성취나 결과보다 그 '과정'에 주목합니다
이 일을 통해 어떤 결과를 도출하는 성취가 아닌
이 일을 왜 해야 하고 어떠한 목적을 지니고 있는지
그래서 많은 조직의 리더들은 일찍부터 이러한 흐름을 읽어내고
조직원에게
"김대리님 언제까지 보고서를 전달 부탁합니다"라는 방식의 지시가 아닌
"김대리님 이번 A 목표를 달성을 위한 데이터가 필요하니 언제까지 보고서를 전달 부탁합니다"
과거에 수직적으로 지시한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리더들은 "직원들 일 하나 지시하려면 요새는 너무 힘들어"라는 말과 더불어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의 생각을 쉽게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목표보다 과정
사실, 이는 기존 세대나 밀레니얼 세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사회적인 흐름과 변화로 인한
세대 간의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이러한 변화를 최대한 갈등 없이 해결하기 위해
많은 대표 그리고 인사 담당자들은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고 조직원 간에 교류가 중요하다고 입 모아 이야기합니다
이는 사기진작&단합을 위한
회식이나 워크숍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단, 5분~10분이라도 업무를 벗어나
온전히 자신만의 리프레시를 하는 시간을 가지거나
업무 외에 조직원 간의 담소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을 만드는 본질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들 이야기합니다
위와 같은 사회적 흐름의 결과일까요
자사에서 제공하는 스낵 24의 론칭과 함께
많은 대표님들과 인사 담당자들은 많은 감사한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스낵 24의 스낵바 도입은
"단순히 스낵과 음료를 서비스 이용이 아닌
개인의 채움의 공간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랍니다"라고
이러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저희의 서비스들이
아직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아직은 만족스럽지 못하겠지만
많은 기업과 사회의 변화에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
어깨가 무거워지곤 합니다.
느리지만 올바른 길을 걷고
기업 복지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겠습니다.
기업 복지 파트너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