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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가 회사에 전해보는 이야기기업복지 트렌드 😎 2021. 2. 5. 19:53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혹은 청년들이 갖는 가장 큰 고민
“나 뭐하고 먹고 사나”
취업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고민거리일 것입니다.
온전히 내가 정하는 이 막연한 선택지 속에서 우리는
불안감과 조급함에 쫓기곤 합니다.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은 딱 하나뿐입니다.
내가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 우리는 이 회사가 어떤 곳인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어떻게 나를 어필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실행해봅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회사란
간절함과 고민과 열정을
아주 가득 담은 곳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생각하는 회사는
이를 쏟아낼 가치가 있는 곳이기를 기대합니다.
가치를 판단하는 지표는
기업의 문화와 복지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기업 문화와 복지는
우리와 소통하려는 기업의 방식일 테니까요.
거창한 것을 꿈꾸는 것이 아니기에
거창한 제도를 바라는 것 또한 아닙니다.
그저 작은 것부터 소소하게
‘소통’이 이루어지는 자유로운 공간을 꿈꿉니다.
결국, 우리가 이야기하는 공간이니까요
하지만 현직자들을 살펴보면
이러한 부분에 아쉬움이 많은 듯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아마 ‘기업 복지’라는 차원을 직원들의 시선이 아닌
회사의 시선에서 살펴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아침에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직원들의 이야기를, 언젠가는 우리가 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한다면
충분히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회사는 우리가 선택된 곳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선택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내가 선택한 나의 회사는 그 어느 곳보다도
나의 열정과 고민이 의미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통해 소통이 바탕이 된 기업 문화. 복지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일상 속 이야기로 스며들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자, 그렇다면 그 이야기의 첫 단계로
스낵바는 어떨까요?
스낵바 앞에서는 직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들을 보면
커피, 과자, 음료수 등 밥 외에 간식들을
하루라도 먹지 않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업무 중은 물론, 짧은 점심시간 동안
편의점에 다녀오기에는 시간적인 부담이 크죠.
간식의 즐거움은 크고, 시간적 부담은 덜어지고.
사람들과 교류하고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스낵바와 함께라면 기업문화. 복지의 첫 단추가 멋지게 채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맞아요.. 광고입니다…!! ㅎㅎ
하지만 앞의 모든 생각들이 거짓인 것은 아닙니다.
주위의 회사들을 보면 아직 간단한 과자는 물론,
제대로 된 탕비실조차 마련되지 않은 경우도 많더군요.
이러한 점에서부터 직원들의 불편함이 느껴졌던 것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가 바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우리의 시선에서 조금 더 편의를 주고
소소한 즐거움이 느껴지는 존재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첫 번째 단계가 스낵바라고 생각하고요!
저희의 이러한 목소리를 담아서
직원 만족도는 UP! 즐거움도 최고인 스낵바로
일상 속 기업 복지. 문화의 시작을 맞이해보면 어떠실까요? 😊
- 열정 가득한 예비취준생인 mz 세대의 이민정 인턴-
보다 나은, 기업 복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일합니다
복지의 시작과 끝, 스낵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