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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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에서 기념일을 챙겨주는 따뜻한 방법생일24 2021. 2. 6. 15:06
대다수의 우리나라 기업에서는 추석, 설날 등의 명절을 맞아 직원들에게 선물을 제공해 줍니다. 그러나 다양한 나라의 직원들이 모인 글로벌 기업의 경우, 직원들마다 챙기는 기념일도 모두 다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은 음력 8월 15일입니다. 다른 나라에도 우리나라의 추석과 같은 명절이 존재하는데요, 일본의 경우 양력 8월 15일, 필리핀은 양력 11월 1일, 미국은 11월 네 번째 목요일, 러시아 9월 21일로 나라별로 맞이하는 날짜가 대부분 다릅니다. 이처럼 글로벌 기업의 경우 다양한 문화의 직원들이 기념일을 챙기는 날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명절에만 맞춰서 선물을 주는 것이 어울리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나라별 기념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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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챙기는 직장인 아침식사조식24 2021. 2. 5. 19:07
“김대리, 식사는 했어?” 직장인이라면 수도 없이 들어봤을 아침 안부 인사죠. 하지만 가벼운 인사와는 달리 우리에게 아침식사는 가볍지 못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잠을 더 자기 위해서, 출근 준비하느라 바빠서, 습관이 되어서, 아침 식사는 더욱 챙기기 어려운 존재가 되어버렸죠. 그러나 아침 식사가 안부 인사로 사용된다는 것은 아침식사가 그만큼 당연하고도,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아침식사를 부담 없이 챙기는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는 대부분 수면시간, 준비 시간 등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아침식사를 거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모두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에 도착하면 아침식사가 제공되어 있는 것은 어떨까요? 아침에 회사에서 식사할 곳이 어디 있냐고요? 아침부터 거하게 먹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