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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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가 회사에 전해보는 이야기기업복지 트렌드 😎 2021. 2. 5. 19:53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혹은 청년들이 갖는 가장 큰 고민 “나 뭐하고 먹고 사나” 취업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고민거리일 것입니다. 온전히 내가 정하는 이 막연한 선택지 속에서 우리는 불안감과 조급함에 쫓기곤 합니다.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은 딱 하나뿐입니다. 내가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 우리는 이 회사가 어떤 곳인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어떻게 나를 어필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실행해봅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회사란 간절함과 고민과 열정을 아주 가득 담은 곳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생각하는 회사는 이를 쏟아낼 가치가 있는 곳이기를 기대합니다. 가치를 판단하는 지표는 기업의 문화와 복지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기업 문화와 복지는 우리와 소통하려는 기업의 방식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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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복지 vs 기업복지 vs 퇴사 vs 이직 숫자로 보는 디지털 트렌드기업복지 트렌드 😎 2021. 2. 5. 18:39
"바야흐로, 퇴사 전성시대(?)" 몇몇 사례와 단편적인 정량 데이터로 기업복지와 인재 이탈의 상관관계를 모두 설명 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앞선 자료를 보면 많은 기업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많은 임직원에게 그 마음은 닿지 못하였는지 기업복지 & 환경에 대한 미담보단 기업의 부정적 여론 많습니다 25세~60세까지 일한다는 가정하에 1일에 약 09시간 1주에 약 45시간 1달에. 약 180시간 1년에 약 2,160시간 . . . 평생 동안 20년~23년을 일터에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하게 될 텐데 앞선 부정적인 여론은 진심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문제들을 모두 해결하지는 못하더라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왔을까요? 아니면 너무나 빠른 업무 호흡으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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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조직관리 무엇이 달라야 할까?기업복지 트렌드 😎 2021. 2. 5. 18:16
많은 기업들이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 그리고 조직관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에 주목하여 보면 첫째, 사회 통념의 가치가 아닌 '나'를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브랜드가 요즘에 대세야"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과거에는 많은 이들이 다수의 흐름에 따라 의사결정을 내렸다면 밀레니얼 세대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뭐? 나는 아닌데 B가 나와 맞는 것 같아"와 같이 남이 아닌 나의 선택이 중요한 가치로 작용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나'의 선택에 더 주목합니다 둘째, 일에 대한 성취나 결과보다 그 '과정'에 주목합니다 이 일을 통해 어떤 결과를 도출하는 성취가 아닌 이 일을 왜 해야 하고 어떠한 목적을 지..